경주지역의 경신공업(주)를 비롯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한국OSG, 대림통상 금구공장, 한전KPS, 한미반도체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기업 뿐 아니라 박만구 경신공업(주) 부장과 심화섭 한전KPS 대리와 하대열 LG화학 울산공장 대리 등 8명이 품질경쟁력 향상 유공자로 선정돼 지경부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28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58개 기업을 `2008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5개의 유공기업과 8명의 유공자를 선정, 29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선정’은 품질시스템, 전략 및 관리시스템, 기업문화 및 인재육성 등 13개 분야에 대해 82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걸쳐 이루어졌다. 경주 강동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경신공업은 지난 74년 창립, 자동차 배선 한 분야에서 국내외서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부터 4년 연속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별로 전기·전자분야 12개, 기계·금속·자동차분야 18개, 화학분야 11개, 공공기업분야 12개 등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기업규모로는 대기업 20개, 중소기업 26개, 공공기업 12개 등 골고루 분포됐다. 지식경제부는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지향의 품질경쟁력확보, 경영성과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발기업들의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을 통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남인석 기술표준원장은 "품질경영 기준에 맞는 사회적 실천을 통해서 고객이 진심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만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은 물론 고객 지향적인 품질경영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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