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6일 석포면 달바위 소하천정비사업 등 8개 소하천정비 공사에 대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착공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실시된 주민 설명회에서는 해당 지역주민, 시공회사 대표 및 소장, 관계 공무원, 이해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해 사업목적, 경제적 기대효과, 공법 등 전반적인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청취해 공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소하천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40억 4,800만원을 들여 7개 면 8개소에 2.7km의 자연 친화적인 소하천 정비를 조기에 추진해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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