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로봇 안내사원 '티로'를 바라보고 있다. 지능형 로봇 '티로'는 70여가지 얼굴과 감정 표현이 가능하며 두개의 바퀴로 매장을 이동하며 음성과 가슴부위의 LCD모니터를 이용해 안내한다. '티로'의 안내서비스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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