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4분께 영주시 부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완료했다.이 불로 흙벽돌조 60.5㎡,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37만1천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80대 A씨가 부상을 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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