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요즘과 같은 농번기가 되면 농민들은 하루 종일 작업으로 바빠지는데, 이때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는 농작업을 지속하면 흔히 ‘농부증’이라고 부르는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농부증은 농사를 직업으로 하는 농업인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증후군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특히 트랙터나 이앙기 등 각종 농기계를 운전하다 보면 작업물이 잘 되었는지 앞뒤로 번갈아 가며 주시해야 하고, 핸들, 변속기 등 복잡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이때 목이나 어깨, 손목 등에 무리가 가는 것이다.때문에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중간 중간에 적절한 유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며, 가급적 육체 작업이나 몸을 쓰는 노동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농민들의 효율적이면서도 편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장비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긴트는 농민들의 농부증을 예방하고 반복적인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제작된 농기계 자율주행 키트 ‘플루바 오토’를 선보였다. 플루바 오토는 농기계(트랙터, 이앙기, 승용 관리기)에 설치하여 사용 가능한 자율주행 키트이다. 구성품은 메인 컨트롤러, 오토 스티어, 인터페이스 박스, 원터치 스위치 및 앱으로 이뤄져 있으며, 농기계에 해당 키트를 설치하고 모바일 앱과 원터치 스위치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당신의 농업을 더욱 편하게` 라는 슬로건을 건 플루바 오토는 다양한 농기계(트랙터, 이양기, 승용 관리기 등)에 설치할 수 있고, 탈부착이 쉽고 편리하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과도한 육체 노동 없이 간단한 농기계 조작만으로 반복작업없이 효율적인 농작업이 가능하며, 농지, 장비, 작업 이력을 앱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3~4월은 농촌에서 농업기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인 만큼 농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농기계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율주행 키트는 농부증을 예방하고 작업 능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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