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566명이 늘어 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만3566명(국내 1만3558명, 국외 8명)이 늘어 누적 20만4159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5383→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2831명, 구미 2102명, 경산 1674명, 경주 1254명, 안동 961명, 영주 626명, 김천 580명, 영천 481명, 칠곡 464명, 상주 458명, 예천 346명, 문경 225명, 청도 213명, 성주 207명, 의성 194명, 영덕 180명, 청송 178명, 울진 158명, 고령 150명, 봉화 127명, 군위 90명, 영양 57명, 울릉 10명 등 모든 시군에서 나왔다. 요양원 등 감염취약 시설에서는 208곳에서 947명이 확진됐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4명이 나와 사상 최대를 이어갔고 누적 사망자는 446명으로 늘었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7만117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167.4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포항 4만774명, 구미 3만4524명, 경산 2만6107명, 경주 2만896명, 안동 1만2172명, 영주 1만346명, 김천 1만179명, 칠곡 7801명, 영천 6860명, 상주 5130명, 문경 4842명, 예천 3975명, 청도 3075명, 고령 2902명, 울진 2760명, 의성 2440명, 성주 2248명, 영덕 2075명, 봉화 1556명, 군위 1451명, 청송 1320명, 영양 645명, 울릉 172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41명이 많은 680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7.7%다.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2명이 많은 107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6.5%다.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2명이 많은 39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7.0%다.도내 백신 예방 접종률은 1차는 접종자가 515명이 접종해 87.3%, 2차는 864명이 접종해 86.2%, 3차는 4454명이 접종해 63.0%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