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가 31일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국채보상공원에서 인스타 그램 형태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예방 홍보판 부착식을 가졌다.중부경찰서는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112신고, 5대범죄 증감 추이/패턴 분석), PreCAS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대구청 평균대비 죄종별 범죄증감률, 위험장소 예측, 죄종별 월별 범죄발생 시계열분석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안전한 공원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안전한 공원드림 프로젝트는 ▲불법촬영 예방 홍보판 부착(7개) ▲자체개발한 센서등 탑재 집중순찰 경고판(12개) 설치 ▲시민경찰의 공원순찰 ▲여자 화장실 내 대화형 스마트 비상벨 교체(20개) 등을 실시하는 죄종별 시기별 맞춤형 범죄예방 프로젝트다.시진곤 중부경찰서장은 “빅데이터와 범죄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선제적 맞춤형 범죄예방 실시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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