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대구의 발전방안을 깊이 모색해왔습니다. 지금 대구에는 혁신이 아니라 혁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법, 완전히 다른 인물, 이진숙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진숙 예비후보는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 가운데 국제적 경험과 안목을 가장 많이 가진 인물은 바로 자신"이라며 이같이 지지를 호소했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대구는 대한민국 3대 도시로서의 자부심은 사라지고 3등 도시, 3류도시로 변했다. 1980년대 중반, 대구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대한민국의 중심 역할을 했다. 228 국채보상운동을 최초로 시작했고 글로벌 기업 삼성이 출발했던 곳이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대구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자부심이 사라진 곳이 됐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지만 걸맞는 대우를 맡지 못한다. 그저 '중앙' 권력이 시키는대로 따라야 하는 존재로 치부된다. 공천만 주면 막대기를 꽂아도 당선시켜주는 곳이 대구라는 것이다. 대구가 낙후하게 된 배경에는 이러한 정치적인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이런 인식이 대구를 다시 부흥시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에 불을 붙였다. -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완전히 다른 접근을 하겠다. 대구가 주체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해외 기업들과 제휴하겠다. 대구를 세계 지도에 올려 놓아야 한다.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 가운데서 국제적 경험과 안목을 가장 많이 가진 인물이 단연코 이진숙이다. 특파원, 지사장으로 세계 정치의 수도라고 하는 워싱턴에서 미국을 경험했고 걸프전, 이라크전을 취재하면서 중동의 여러 나라를 관찰했다. 지금 대구는 위기다. GRDP(지역생산성)가 30년 가까이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 서울·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청년들이 빠져나가면 그 도시는 늙어가는 도시, 죽어가는 도시, 미래가 없는 도시가 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지역 현안과 개선·해결방안대구의 최대 현안은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다. 대구는 1980년대까지는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경제가 활황을 누렸지만 산업 전환을 하지 못했다. 변변한 대기업 하나 없다. 삼성 전자 조립공장과 기아자동차 공장을 유치한 광주와는 크게 비교가 된다. 먹거리와 일자리를 책임지겠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했던 역대 시장들이 모두 실패했다. 수치로 나타난 것이 GRDP 꼴찌다. 나는 내 임기 4년동안 GRDP 5위 안에 들지 못하면 재선은 꿈도 꾸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차원에서 지금까지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야 한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최고의 영어 교육도시 대구 조성, 인공지능을 활용 대구형 영어앱 개발 ▲2군사령부와 50사단 활용 첨단 방산기업 육성, 황금알 낳는 첨단산업, 방산기업의 메카 대구 건설 ▲대구공항을 아시아 최적의 항공정비(MRO) 산업기지로 구축, 드론 물류시대에 최고의 항공 물류단지로 발전 ▲낙동강 특별법 규제 풀어 한중일 첨단산업과 초혁신적 물류단지 조성 ▲중소기업은행과 대법원, 대구 이전 추진 등을 제시했다.그는 경북 성주 출생으로 대구 신명여고, 경북대 사대, 한국외대를 졸업했고 서강대와 하버드대 니먼 펠로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MBC 최초의 여성 워싱턴 특파원, 지사장을 거쳐 윤석열 대선 캠프 미디어감시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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