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9일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인 신바람 캠프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 후보의 가족, 지지하는 지역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관계자 2500여 명으로 최경호 구미노인회, 최명호 전 동아일보 사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전회, 박상희 경구회, 김태형 재경구미향우회, 정은재 신바람 캠프 청년위원장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 원희롱 전 제주도지사, 주호영(대구 수성갑)·윤상현(인천 동구미홀을)의원, 신태용 전 월드컵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 감독 등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예비후보는 “총체적으로 구미는 위기상황으로 들어오는 기업보다 떠나는 기업과 사람이 많아 구미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경험·경륜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처럼 양호한 저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그는 “지역 경제를 살기리 위해서는 시민을 통합하고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절실하다” 며 “국내외 기업의 유치, 노후화 된 공단의 리모델링, 5공단의 업종제한 완화, 예산확보 등 중앙의 도움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고 설명했다.또한 지역의 미래 먹거리 공단 활성화, 중소상공업과 자영업 진흥, KTX 구미역 유치, 농수산물 판로확보, 취수원 이전 문제 등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시장이 되면 구미를 확 바꾸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비상경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산학관련과 시민의 힘을 모으겠다”며 “특히 구미를 정주여건이 잘 갖추어진 인구 50만의 경북 중심 도시로 탈 바꿈 시키겠다”고 내비쳤다.
공약으로 ▶구미의 연간 1천만의 관광객이 찾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대대적인 각종 규제를 완화해 크던 작던 기업을 적극 유치 ▶아이,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농업인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세부 공약으로 ▲낙동강 주변을 활용한 유람선,수상스키, 보트 활성화 ▲전국 새마을마라톤 대회,낚시대회 ▲캠핑 페스티벌 개최 ▲낙동강변 꽃 축제 ▲첨단 전자 산업 박물관, 미술관 및 조각공원 ▲글로벌 빌리지 조성▲부지선정, 인허가, 인력확보 등 기업투자와 관련된 원스톱 제공 및 투자기업 기숙사 제공 ▲전기자동차, 드론,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모빌리티 조성 ▲배터리, 연로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연구 개발 및 산업 부흥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항공물류·호텔 관련 전시 컨벤션 등 명품 아울렛 유치 ▲종합터미널 신축 ▲종합병원 유치 ▲청소년 원스톱지원센터를 설립▲청년 구직 수당 매월 50만원 지원 ▲종합 여성 복지관, 향군회관 ▲근로자회관·구미문화원 건설 ▲구미형 커뮤니티케어 사업 개발 ▲파크골프장, 게이트볼 등 운동실설 확충 ▲인동지역 노인 종합 복지관 건설 등을 제시했다.이밖에도 ▲여성들이 자녀를 기르기 좋은 도시로 출산시 마다 100만 원 지원▲어린이집, 유치원 지원 확대 ▲도농 복합도시의 이점을 살려 상생체제 구축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첨단 명품교육 도시 ▲중소상공인 회관 건립 ▲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혁신도시를 유치 등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누구나 살고 싶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혼신의 정열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양호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등록해 당내 경선 레이스를 향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