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출마의사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경북도에서 첫 민주당 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했지만 부족함과 아쉬운 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구미경제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면 앞으로 4년은 구미 미래 100년을 결정하는 때이다"며 "시정 연속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장 예비후보는 4년 동안 성과로 구미국가5의 입주업종확대와 산업용지 15% 인하로 분양률 80.2% 달성,지난해 수출액이 7년만에 역대 최대치인 296억4천만 달러 달성, 7조3천억원대 기업 투자 유치, 올해 예산 규모 1조560억원 편성 지방재정 규모 확대 등을 내세웠다. 특히 LG-BCM 와 SK 실트론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낸 상생형 구미일자리를 마련한 것을 가장 성과로 꼽았다. 
 
또한 구도심 일원 900억원 규모 도시재생, 1738억원 규모 공단재생, 국책사업인 공장재생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재선 주요 공약으로 ▲완성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미래차 제2구미형 일자리 추진 및 RE-100 인프라 조성사업 가속화 ▲고속철도(KTX) 구미역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도시재생사업과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인구 ▲산업문화재 지정을 연계해 관광산업 활성 ▲노동자를 위한 회관건립, 청년희망수당 등 청년 스차트업 공간 확충, 현대 미술관 건립 ▲교통망과 생활권 조성으로 50만 명 특례시 지위 확보 등을 제시했다.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전 당선시 42% 지지을 바탕으로 저를 믿고 뽑아주신분들의 만족이 80%이상되길 바라본다"며 "경제, 문화, 정치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과 아직 완성하지 못한 것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로운 것을 꼭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으로 장세용 시장의 직무는 정지됐고 배용수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