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6월 공연, 하동균&알리 콘서트 ‘LISTEN’이 다음달 30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하동균은 그룹 7Dayz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색을 입힌 음악으로 발표하는 음악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단 한 소절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할 만큼 치명적인 음색과 들을수록 매료되는 허스키 보이스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다.   풍부한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알리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대체 불가 목소리와 감성으로 10대부터 장년층에 이르는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 해석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번 ‘LISTEN’콘서트는 알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하동균의 독보적 감성으로 큰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경주시민, 경주시 재학생 및 재직자의 경우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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