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지난 24일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인요한 박사 초청 특강을 가졌다.이날 인성특강에는 구미캠퍼스 재학생과 전 교직원이 참여해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동안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1%를 찾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인요한 박사는 대한민국형 구급차 개발의 아버지이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으로 이번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에서 강의 했다. 강의 내용으로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 우리나라가 남북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한국인에게 필요한 1%가 무엇인지 ▲우리가 1%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요한 박사는 그 1%를 법과 질서, 소통, 배려, 미래지향적 사고 등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황병관 학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며 “인요한 박사의 강연 중 법과 질서를 지켜야한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청렴을 무엇보다 가장 중요시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청렴 조직문화 조성, 청렴 문화 확산 등으로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닦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고 말했다.한편, 구미캠퍼스는 공공기관 청렴 기반 조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직원 청렴 동아리 ‘청렴원티어’를 개설해 청렴 조직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청렴을 불어넣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매월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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