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이(GE) 이헌철 부사장, 케이아이티(KIT) 이하춘 총괄사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 신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차전지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등 미래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 산업으로 지이와 케이아이티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전지 제조기술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지이는 2011년 창립 이래 첨단 장비 개발 및 제조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구미 지역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현재 이차전지 생산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물류 장치를 생산하고 있고 메인 고객사의 생산시설 투자 확대에 맞춰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528억 원의 투자와 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케이아이티는 2009년 설립돼 이차전지의 양극재 제조 설비와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제어 장치를 개발, 설계, 제작을 하고 있다. 이차전지 양극제 제조 설비로는 원료의 혼합부터 충전 및 소성, 분쇄, 포장 공정까지 일괄 공정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엘엔에프, 에코프로비엠, 삼성에스디아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을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수주물량 증가에 따라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139억 원의 투자와 58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구미 하이테크벨리에는 LG BCM, PNT, 대진기계 등 다수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입주 또는 입주 예정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반가운 투자 소식으로 이차전지는 ESS, 차량을 넘어 선박, 항공,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앞으로도 시는 소·부·장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전지 양극재 리사이클링 기업이 구미 1산업 단지에 입주하고 있어 구미시는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가능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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