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한 농가형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등을 태우고 2시간19분 만에 진화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원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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