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을 맞이 2차 문화 이벤트를 시작했다.가연은 이벤트를 위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써니텐’과 전시회 ‘어린왕자 인 서울’, 연극 ‘옥탑방 고양이’ 등 4편의 문화 행사 입장권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36명에게 문화 혜택을 전달한다.먼저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티켓을 선물한다. 북한 장교 ‘리정혁’과 남한의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멋진 로맨스를 무대를 통해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뜨거운 흥행을 이룬 원작에 믿고 보는 배우진과 탄탄한 제작진의 조합으로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뮤지컬 ‘써니텐’은 소개팅에서 차여야만 하는 여자와 프로그램을 위해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태양 ‘나만 바라봐’ 등 1990, 2000년대 히트곡들이 더해져 풍성한 추억여행을 선물한다.‘어린왕자 인 서울’은 동화 ‘어린왕자’를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형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을 접목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왕자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옥탑방 고양이’는 이중계약으로 한 집에서 살게 된 두 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 인기 소설·드라마 원작으로 오랫동안 대학로 인기 연극으로 자리매김해온 작품이다. 톡톡 튀는 청춘들의 연애 세포를 상승시켜줄 것이다.각 행사의 관람 일시 안내 및 참여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회원 여부와 무관하게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진행한다.가연결혼정보 이벤트팀 담당자는 “뮤지컬, 전시, 연극까지 어느 때보다 풍성한 가을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혼남녀분들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 관련 내용은 가연 공식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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