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92명 발생했다. 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92명(해외유입 8명 포함)이 늘어 누적 107만564명(해외유입 1824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31명, 북구 289명, 동구 251명, 수성구 226명, 달성군 221명, 서구 98명, 남구 87명, 중구 48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타 지역은 41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이 30.3%로 가장 많다. 10대 13.7%로 뒤를 이었고 50대가 13.3%, 40대 12.2%, 20대 11.9%, 30대 10.9%, 10대 미만 7.7% 순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149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124명이며 재택치료자는 965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2%(277병상 중 10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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