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수성·팔현파크골프장에서 ‘2022 수성그린 파크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수성구체육회 주최, 수성구파크골프협회 주관이며 수성구와 TBC가 후원하는 수성구에서 치러지는 첫 파크골프 전국대회다. 12개 시도에서 약 470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우승을 두고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20일부터 2일간은 일반부 예선 경기가,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일반부 결선 경기와 3세대부 경기가 치러진다. 가족 3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3세대 경기는 파크골프가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기에 알맞다는 점에 착안한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로 도심 공원 등지에서 채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다. 많은 장비나 복잡한 기술 없이 즐길 수 있어 최근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동호인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수성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파크골프 전국대회이면서 가족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수성구가 파크골프의 명실상부한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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