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오는 28일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핼로윈을 콘셉트로 하는 `헬로(Hello)-윈 청년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헬로-윈 청년페스티벌`은 올해 8월에 개소해 다양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영천청년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내 청년 및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청년 아티스트를 초청해 버스킹, 퓨전 국악,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던 ‘청년고리 프로젝트’ 또한 이날에 함께 개최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청년고리 프로젝트’에서는 로컬푸드(샤인머스캣, 디저트 등), 소품(풍선아트, 유리공예 소품) 등을 판매하고 청년들의 문화 공유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문화난장’에서는 핼로윈 분장 체험(페이스 페인팅), 캔버스 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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