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재능 나눔 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12호’가 산성면 화본1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은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능나눔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마을은 10개 자원봉사단체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담벼락 벽화그리기, 가가호호 우체통 및 문패 제작설치, 마을게시판 설치, 마을 조형 구조물 및 벤치 도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중한 마음으로 행복마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으로 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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