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국회에서 7월 20일 윤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지난 국정감사장에 참석한 여성 첼리스트와 그의 남자친구의 통화내용을 통해 유포되었고 그의 남자친구는 여성의 동의 없이 녹음해 이를 제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입에도 담기 어려운 내용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국격과 관련된 문제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인 여성 첼리스트는 “남자친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것은 데이트폭력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김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도구로 한 여성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내부 검열 장치 없이, 성인지 감수성을 배제하고 공범을 보호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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