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투자유치단은 7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비롯해 주요 경제단체·기관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투자유치단은 7일 도레이 본사에서 닛카쿠 아키히로 CEO를 면담할 예정으로 지난 1999년 10월 도레이 새한 출범부터 구미시와 상생 협력으로 향후 구미 산단 투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3박 4일 동안 도쿄 경북도 도민회, (사)일한경제협회,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국제자매도시인 오츠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달 4일 발생한 한국 옵티칼하이테크(주)의 화재와 관련하여 본사인 니토덴코 도쿄 본사를 방문해 화재 피해 위로와 지속적인 고용 안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장기화된 글로벌 경제침체, 미·중 무역분쟁, 러·우 전쟁 등 연이은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2023년도 외투기업 유치는 기존 투자기업 증설과 타깃 기업 신설 투자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투자유치 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외투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아울러 자매도시 오츠시와 시민교류를 통해 차별화된 한·일 지자체 국제교류의 모델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미 외국인 투자지역은 일본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4개국 20개 사가 입주, 40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