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전국단위 ‘2022 영양 별천지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 축구협회(회장 손호영), 영양군, 영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 후 각 조 1, 2위가 본선으로 진출하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대회로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여러 지역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포항OB팀, 준우승은 창원 유나이티드팀, 공동 3위에 풍기, 안동레전드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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