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5개 초등학교 6개 학급에 ‘마음 속 꿈나무 키우기’라는 주제로 장애유형별 통합교육지원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를 지원했다.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와 식물을 이용한 테라리움 만들기로써 전문 플로리스트 강사가 북삼초 외 4개 학교에 방문해 학교마다 2회기 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통합교육지원은 특수교육대상자와 통합학급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통합학급 친구들과 함께 창작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느끼고 생화 및 식물을 활용해 촉각 및 후각을 자극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심리적 치유에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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