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가 오는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3D 실감형 스튜디오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29회 국제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미래 간호 및 디지털헬스케어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며 미국, 싱가포르, 홍콩을 비롯해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주제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학술대회 참여자들은 3D 실감미디어 스튜디오 공간에서 연자들의 특강을 들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상공간에서 보다 실감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 메타버스 가상 전시장을 구현해 포스터가 게시될 예정이며 우수 포스터 및 초록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영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료인으로써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간호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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