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사무소에서 지난 7일 금강송회가 열렸다.금강송회는 관내 기관단체 상호간의 업무협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며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생단체이다.이날 금강송 면장을 회장으로 두고, 삼근초등학교장, 파출소장, 농협지점장, 우체국장, 왕피천환경출장소장, 이장협의회장, 발전협의회장, 노인회장 등 지역의 유관기관및 사회단체의 장 20명이 참여했다김영동 금강송면장은 “그간 코로나19 위기를 지역이 함께 극복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새롭게 시작할 2023년도 우리 금강송면민이 화합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며, 또 살기 좋은 정겨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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