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전브랜드인 일렉트로룩스의 세일즈 및 테크니컬 전문가가 한국을 찾아 글로벌 세탁장비 트렌드를 공유하고 일렉트로룩스 세탁기를 유지 관리하는 방법을 전했다.최상의 무인 점포운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 일본의 최고 기술책임자인 코지 야마모토와 세일즈책임자인 코타로 쿠니베를 초청한 ‘일렉트로룩스 세일즈&테크니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기술교육 세미나 첫째날에는 ‘일렉트로룩스 최신 세탁 장비(High Spin)의 기능과 지속 가능한 유지보수 솔루션’에 대하여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 일본의 최고 기술책임자인 코지 야마모토가 A/S 앰버서더들을 초청해 강연과 질의응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친환경 세탁, 의류케어 시스템`을 주제로 코리아런드리의 서경노 대표의 친환경 세탁방법인 웻클리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 일본의 세일즈책임자인 코타로 쿠니베는 친환경/에너지세이빙의 필요성에 대해 워시엔조이 점주 및 일반 셀프빨래방 점주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워시엔조이 경기도 광주오포점 김주연 점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적인 세탁장비의 최신 기술동향 뿐 아니라 장비관리를 어떻게 해야 지속적인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쉽게 배운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탁장비 관리와 사용을 위한 이와 같은 세미나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세미나를 마련한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이번 세일즈&테크니컬 세미나가 점주들은 물론이고 AS 담당자들에게도 왜 워시엔조이와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가 경쟁력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워시엔조이 점주 뿐 아니라 전국의 무인세탁소를 운영하는 점주분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워시엔조이’ 매장을 1,000호점 계약을 끝으로 점주 모집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최근 선언했으며, 앞으로는 지구환경을 헤치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의 폐해를 알리는 ESG 캠페인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년 전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이라고 불리는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을 도입한 코리아런드리는 미래형 친환경 세탁소 ‘스웨덴런드리’와 의류케어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을 통해 친환경 세탁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중심의 중대형 멀티플랫폼 사업으로 시장혁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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