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오는 14일까지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6일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립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 또는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0만 원의 사업지원비를 지원한다.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이율은 연 2%이다.융자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소득지원자금 선정위원회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소득 지원자금을 지원해 농업인 영농자금과 소상공인경영자금 확보를 통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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