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유·초·중·고등학교 17개교에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꽃바구니와 떡을 전달했다.   또한 덕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및 선생님들과 함께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곡초등학교는 전교생 17명인 작은 학교이나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작지만 강한 학교!’를 목표로 기초학력미달 및 학교폭력 Zero, 학생 특성을 고려하는 맞춤형 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책 읽는 학교, 다양한 체험 및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세원 교육장은 “희망의 공간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선생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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