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는 8일 울진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PM) 사고의 심각성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의 위험성, 학교폭력 근절 등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울진교육지원청과 협업, 울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39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사례를 통한 피해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법규준수와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죄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사이버 학교폭력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파고드는 마약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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