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O 리그의 올 시즌 관중 수는 20일까지 총 3,541,643명이다. 야구 경기를 즐기는 관중들에게는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는 떡볶이를 추천해보고자 한다.외식 전문 기업인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인 ‘죠스떡볶이’는 서울 잠실야구장과 창원 NC파크에 입점하여 야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잠실 야구장에서는 떡볶이와 어묵, 죠스떡볶이의 시그니처 음료인 죠스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죠스 안타세트, 안타세트에 순대를 더한 죠스 2루타세트, 그리고 푸짐한 양의 죠스 홈런세트를 야구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매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죠스슬러시도 야구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창원 NC파크에서는 야구 선수들의 이름을 딴 세트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창모 세트'는 떡순튀(떡볶이 + 순대 + 튀김)와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세혁 세트'는 죠스떡볶이와 수제튀김을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박민우 세트'는 더 푸짐한 구성으로 떡순튀(떡볶이 2인분 + 수제튀김 + 죠스찰순대 + 부산어묵 +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죠스푸드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치킨 외에도 야구장에서 떡볶이를 즐기면서 먹는 재미를 더욱 다양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 잠실 야구장과 NC파크에 방문하실 때는 죠스떡볶이를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