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의 좋은 설계를 해 줄까? 불교 수행의 이머꼬! 처럼 공자께서도 여지하如之何 라고 했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라고 스스로 말하지 않은 사람은 나도 어찌할 수 없다.”라는 말은 궁하면 통한다는 말로도 이해가 된다.
노년에는 스스로 자신을 지켜내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노화는 불가피한 과정이지만, 우리는 건강과 안녕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사회적 연결 유지해야 한다. 가족, 친구,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유지하는 것은 소중한 자원이다. 취미나 관심사에 참여하며 사회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그렇다면 자연과 나는 어떤 관계인가? 나와 내 이웃 그리고 국가 더 나아가서 우주 만물이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알지만 특히, 요즘처럼 초관계망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 사건 펜데믹이 있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자신을 위해서 사회적 역할을 잘해 주어야 연결된 모두가 조화롭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의 역할에 조화로워야 평안한 생활이 유지된다. 국가도 사회적 조화로움을 위해 교육하고 제도를 만들고 그저 탈 없이 조화롭게 국가를 운영하고자 한다. 종교가들 또한 사회의 조화로움에서 평안하기를 기원할 것이다. 이러한 조화로움은 나로부터 가져온다. 오직 태어나면 나와 싸움 갈등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며, 나와 주변 사람들의 복지와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과 우리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음식, 에너지, 자원 등을 얻고, 자연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건을 제공한다.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활용해야만 지구와 우주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 초관계망과 펜데믹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준 사건이지만, 항상 우리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조화롭게 협력하는 것은 조화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유지하는 핵심이다. 따라서,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족, 지역사회, 국가, 세계 사회까지 모든 수준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함으로써 우리는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노인이 되었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나 의미가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은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삶은 여전히 소중하고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노인 시기는 새로운 삶의 영역을 탐색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시기일 수도 있다. 여전히 자신의 의지와 가치를 가지고 삶을 즐기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다. 노인 시기는 자기개발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시작일 수도 있다. 또한, 주변 사회와의 상호작용과 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성과 풍요로움을 찾을 수도 있다.
노인이 되었다는 것은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의지로 삶을 즐기며 의미를 찾아 나아갈 수 있는 시기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자기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