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회장 이미숙) 회원들은 지난 21일 리어카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특별한 봉사 활동은 알영로타리의 이미숙 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시기를 겪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함으로 급식소 이용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고자 노력했다.이미숙 회장은 “한끼라도 정성을 다해 만든 맛있는 식사로 드시는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알영로타리클럽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과 소망을 전하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런 지역사회 기여 활동은 로타리 같은 비영리 단체가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가치 중 하나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소중한 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