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항공정비학부가 ‘제7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부문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내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기능 대회다.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항공정비학부는 재학생 6명이 참가해 강보선(2년) 학생은 개인대상을, 안윤(2년), 이서희(2년), 정윤서(2년) 학생이 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강상민(2년)은 개인 은상, 김민정(2년) 학생은 개인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뒀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구미대  항공정비학부는 2021년 5회 대회, 2022년 6회에 이어 대학부 프리미엄 부분에서 3년 연속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구미대 항공정비학부 남기범(3년), 오은영(2년) 학생은 2022년 6회 대회서 대상을 받아 2023년 5월에 열린 2024년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직종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는 등 구미대 항공 정비 학부는 국내 전문대 최고의 학부로 명성을 쌓았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과는 구미대 교수진이 항공사와 군에서 다년간 실무에 종사한 교수진과 실기 교육 중심의 학과 운영,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합해져 이루어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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