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지난 19일 시민볼링장에서 `제8회 이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포항 지역의 볼링인을 대상으로 오전 단체전, 오후 개인전을 진행했다. 시상금 및 행사상금 300만 원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지출하는 등 볼링 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시민볼링장은 포항시 생활체육의 장으로서 학생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불문한 볼링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벤트성 대회를 포함한 여러 행사를 개최하여 포항시의 대표 볼링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복조 이사장은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동호회원을 비롯한 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서로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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