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의 경북 웰니스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K-드라마 촬영지, 포토스팟, 지역축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히사야 오도리공원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 2023 in 나고야’에 참가해 경북 웰니스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홍보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의 웰니스 관광지와 웰니스 프로그램 홍보로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단풍놀이, 꽃구경 등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에게 경북의 포토 스팟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이 직접 투표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게 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의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현지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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