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초등학교 6학년 송근영 양이 제23회 '독도문화예술제' 행사에서 글짓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송양은 지난 18일 포항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한 글짓기 부문에 참가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라는 글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송양이 받은 대상은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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