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하경환 변호사가 300만원, 영천시야구협회에서 100만원, ㈜다힘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대구 수성구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하경환 변호사는 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리사, 세무사 자격증을 갖춘 법률 전문가로 영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천의 인재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기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최기문 이사장은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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