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신용협동조합이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에 있는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재단으로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데레사신협 배상국 이사장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이 되고자 하는 신협의 역할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앞장서 모든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데레사신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고 행복한집 프로젝트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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