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27일 대구 신한스퀘어브릿지에서 올해 영남권 특구 과기특성화대 기술창업투자 경진대회 결선을 열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스텍(POSTECH) 등 영남권 특구 내 과기특성화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혁신자원을 결집해 국가전략기술분야 딥테크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연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최종 결선에는 영남권 과기특성화 대학 소속 예비창업자 및 5년미만 딥테크 창업기업들이 예선과 본선을 거쳐 5:1의 경쟁률을 뚫고 총 5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결선 심사결과 대상은 '설폰계 고체 전해질 기반 전고체 전지'를 발표한 ㈜솔리텍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방사성 세슘을 흡착 후 자기장에 의해 안전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one-pot 합성된 자기 반응성 프러시안블루 분말'을 제시한 ㈜블루마그넷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인투스, ㈜바이어스, 티케이메디컬솔루션(주)에게 돌아갔다.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팀에게는 특구재단 이사장 상장 수여 및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 수상한 팀에게는 아이템 검증 및 전문가 멘토링,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진출지원 등 특구재단의 다양한 후속 성장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미래과학기술지주에서 기업 당 5억원 내외를 직접 투자할 예정이며 우수상 수상기업도 투자검토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특구 내 과기특성화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초광역권으로 묶어 우수한 딥테크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특구 내 딥테크 유망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특구 간 혁신자원들과 협력하여 지원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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