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을 시작했다27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군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 물량은 산물벼 157톤, 건조벼가 1586톤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농가직접배정량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983톤으로 총 2726톤이다.농가직접배정량은 논에 벼대신 타작물을 재배해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 직접 공공비축미곡 배정하는 인센티브 제도다.농림축산식품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계획에 따라 601톤이 추가 배정돼 총 매입물량은 3327톤으로 이는 전년대비 매입총량이 25% 증가 한 수치다.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4만원(40kg)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건조벼는 다음달 5일부터 읍·면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 진행될 예정이다.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매입 품종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집중호우 및 벼멸구 피해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 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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