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공공 공연장의 페스티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26일 오후 4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주요 학술 행사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문화 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메세나 기업, 지역 예술인, 국내외 극장과의 문화 교류를 통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심포지엄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고우니’ 예술의 전당 공연예술본부장은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가치와 목표, 파트너십의 필요성, 현행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음악 칼럼니스트 ‘노승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대구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연혁 및 성과와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을 위한 대구의 잠재력을 분석하고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개선책과 파트너십 확장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다. 발제 이후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공공의 축제로서 역할을 확장했다. 그 일환으로 해외 연주 단체 및 공연장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돈 크레머,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명 연주자를 직접 초청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해외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9일 체결한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가 2인을 홍콩 무대에 파견하는 등 실효적이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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