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달 29일 서울 창업허브(공덕)에서 2024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평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는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리빙랩 프로젝트에는 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7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기업들은 모집(, 선정 및 협약)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약 3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기업들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법률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이 제공됐다.리빙랩 프로젝트 성과평가회에서는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엘리베이터 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 및 정책 제안 ▲외국인 주민의 민원 도우미 앱 ‘Woorinara’ 서비스 ▲광명시 지역변화에 따른 교통 중심 안전도 시각화 서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외축제 시간대별 군중밀집 데이터 축적 및 모니터링 서비스 등 총 4개팀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2개 과제가 선정됐다.대상으로 선정된 에스엘더블유랩에게는 행안부장관상이 수여됐고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Zypher에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NIA 황종성 원장은 “4개 팀 모두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공공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