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권 신도시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량 상남화창지구에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 ‘파밀리에’가 선보이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덕하 파밀리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44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84㎡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HUG 보증 의무화 및 대출지원이 가능하며, 월세 부담 없는 전세형 상품으로 평당 80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공급가가 눈길을 끈다.단지 내부는 지하 주차장(세대당 1.32대)을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수변 공간을 갖춘 친환경 힐링 커뮤니티로 설계되었고,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 계획까지 마련되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입지적 장점도 두드러진다. 울주군 청량읍 일대는 1만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미니 신도시로, 청량·웅촌·온양·온산·서생 등 울산 남부권 주요 생활권과 맞닿아 직주근접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에스오일에서 9조 원을 투자한 ‘샤힌 프로젝트’와 고려아연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증설 등 대규모 산업투자가 이어지며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온산로를 통해 공업탑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되며, 청량 IC를 통한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덕하역 인근 역세권 입지로 광역전철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고, 태화강역까지 9분, 해운대 50분, 서면까지 1시간이면 도달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는 신정고 주변 학원가와 청량초·청량중까지 운행 예정이다.‘덕하 파밀리에’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며,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보증금도 안전하게 보호된다.또한 입주 전·후 임차권 양도 시 프리미엄 기대가 가능하고, 향후 분양 전환 시에는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어 주거와 투자를 모두 고려하는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받는다.현재 울산 남구 달동 658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선착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및 중문 무상 제공 혜택도 제공 중이다. 시공은 신동아건설이 참여 의향을 밝힌 상태다.금리와 세금 부담이 커지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덕하 파밀리에’는 안정적인 거주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