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하 경북농관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경북농관원은 4년 연속 우수연구실 인증기관의 명예를 이어가게 됐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제도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시설·운영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경북농관원은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등 유해물질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이나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 역할을 맡고 있다.경북농관원은 2022년부터 꾸준히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2022년 중금속기기실 신규 인증, 2023년 잔류농약전처리실 신규 인증, 2024년 중금속기기실 재인증, 2025년에는 잔류농약전처리실 재인증 및 미생물분석실 신규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특히 중금속기기실은 2023년 과기부로부터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돼 연구실 안전관리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았다.서준한 경북지원장은 “연구실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서 사고 없는 안전 연구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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