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강식(40) 경주지구청년회의소 제46대 회장은 "도전하는 청년정신으로 다시 서는 경주JC"를 위해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신의를 중시하는 청년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하는 청년정신으로 다시 서는 경주 JC`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출범한 경주청년회의소는 7일 오후 5시 30분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주지구JC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조강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강식 회장은 신흥인쇄사 대표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백영희씨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조 회장과 함께 상임부회장 정희택, 내무부회장 이준태, 외무부회장 박진용, 감사 김성복,·손종렬씨가 취임했다. 김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