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회계정보과의 30여명 직원들은 지난 13일 종무식을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 실시했다 조희석 회계정보과장과 권병혁 범어통장은 주민과 직원들에게 1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정을 나누고, 범어지(저수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한후 준비해간 라면 8상자등 위문품을 김태자 외 3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시정건의사항에 대해 토론을 했다. 앞서 지난 11월 29일에는 범어동에서 생산된 농산물(쌀, 콩 등) 250kg을 직거래하고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 청소와 침구류빨래봉사를 실시한 바 있고 앞으로도 이에 그치지 않고 범어동 주민들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 집안청소, 목욕, 심부름 봉사와 물질적인 도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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