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교통시스템 공모사업인 ‘2020년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상시운영 중인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과 전국 최대의 범위를 자랑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주요 교차로 스마트교통관제시스템 △CCTV △무선 LTE방식 신호제어시스템 △주요 공영주차장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지난 3월~4월에 실시한 신호체계 개선사업으로 산업로(청강사네거리~배반네거리)와 용담로(황성지하차도 ~ 금장교네거리) 등 총 5.7㎞ 구간의 평균 통행속도(평일 기준)는 사업실시 전 35㎞/h에서 48.6㎞/h로 39.1%나 증가했다. 국도7호선(월성동주민센터~입실삼거리) 16.7㎞ 구간의 평균 통행속도도 기존 44.1㎞/h에서 50.1㎞/h로 13.6% 증가했으며, 경감로와 금성로 내 3.5㎞ 구간의 통행속도도 23.9%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통행편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3일 저녁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윤 전 총장과 권 의원은 이날 저녁 7시께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노타이 차림으로 만나 국민의힘 입당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전날 장모의 실형 선고 이후 첫 공개행보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논의하는 자리를 택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지만 양측은 "이미 오래 전에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라고 전했다.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7월 2일 사흘간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를 실시해 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 지사는 26.5%, 지난달 29일 출사표를 던진 윤 전 총장은 25.0%의 지지율로 두 사람 간 격차는 1.5%포인트에 불과했다.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갈수록 국민의힘을 향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3일 윤 전 총장 캠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저녁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회동을 갖는다.이날 회동은 비공개 만찬으로 권 의원 쪽에서 먼저 회동을 제안해 성사됐으며 양측 모두 별도 배석자 없이 만나기로 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대구 달성군 소재 도시자연공원구역 해제 지역이 획기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1일 추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도시자연공원구역 1차 해제 이후 달성군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등 지역주민들은 '도시자연공원구역해제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해제지역 확대를 지속 건의해왔다.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강구도를 형성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이 25%, 이 지사가 24%의 지지율을 각각 나타냈다.지난 조사에선 이 지사가 3%포인트 우세했지만, 이번에는 윤 전 총장이 4%포인트 오르고 이 지사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2일 충청권을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당의 외연 확장에 나섰다. 특히 이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세운 '충청대망론'을 의식, 이날 윤 전 총장 장모에 대한 1심 판결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을 두둔했다.이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가진 당원 확장 캠페인 '오늘부터 국민의힘'을 진행한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이 과거 장모 건에 대해 본인이 검사로서 어떤 권력을 행사해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쳤다면 윤 전 총장의 문제겠지만 지금 단계에선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연좌의 문제와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대학생부 참가신청을 오는 12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외국인도 가능) 2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접수팀 중 예선전에 참가할 총 64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
경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는 지난달 30일 소노벨 청송에서 도내 시·군 의장들과 윤경희 청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 주관으로 제292차 월례회를 개최했다.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권력분립이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나 ‘국회법’에 준하는 ‘지방의회법’제정을 촉구하며 지역현안에 의장협의회에서 23개 시군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합치하여 정책적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내년 대선 경선 콘셉트를 '대통령 취준생'으로 잡은 더불어민주당이 1일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민 면접'에 '조국흑서' 필진 중 한 명인 김경율 회계사를 면접관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가 당내 반발에 가로막혀 약 2시간 만에 철회했다. 경선 흥행을 위한 '독한 면접'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인사를 면접관으로 섭외한 것인데 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에 민주당이 또 다시 발목을 잡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인 강훈식 의원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면접관 전문가 패널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하는 과정이었고 오늘 최종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먼저 발표됐다"며 3명의 면접관 중 김 회계사 대신 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을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선기획단 이소영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7월4일로 예정된 국민 면접에 김 회계사를 비롯해 당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김해영 전 의원과 1994년생인 20대 창업자 김소연 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공식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의 탈을 쓰고 기득권 노조만 편들며 개혁을 막아서는 수구세력에게 책임을 묻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경험으로 대통령처럼 중차대한 자리를 책임질 수 있겠냐는 우려도 많을 것"이라며 "그러나 제가 본 정치판에 정치는 없었다"고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얼마 전 야당 후보가 부상하자 여당 대표는 뒷조사 파일을 만들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서도 손가락질 받을 일"이라며 "이런 게 현실 정치라면, 정치 경험은 없어도 좋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의 청년들은 어떻나. 월급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하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은퇴를 준비하는, 당연했던 삶이 이젠 당연하지 않다"며 "이게 우리 시대의 급소이고 가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소위 민주화 세력은 이런 정치는 외면하고, 자기들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일 장모 최 모씨의 1심 판결과 관련해 "저는 그간 누누이 강조해 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고 밝혔다.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는 이날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이날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에게 공범 책임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투자금 회수 목적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이지만 요양병원 개설·운영에 깊이 관여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요양급여 부정 수급 사건에서는 편취금이 대부분 환수됐지만, 이 사건에서는 그러지 않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악화시켜 국민 전체에 피해를 준 점 등 책임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봉사회의 보조금 지급과 대한적십자봉사원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해서 포상기준 마련을 골자로 하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25만 여명의 자원봉사원들이 국가적·지역적 어려움이나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및 사회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등 다양한 구호·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활동에 비하여 법적인 지위와 처우 등이 미흡한 수준이다.이에 임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한적십자봉사회의 운영비 등을 위하여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와 사회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포상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임 의원은 “매번 국가적·지역적 어려움이나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대한적십자봉사원들께서 다양한 구호·봉사활동으로 발 벗고 나서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분들의 땀과 노고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1일 정부 정책변경으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이 중단된 경우 기지원된 지원금을 회수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발전소 건설 또는 운영이 중단되는 경우 지원사업을 중단할 수 있으며 지원한 지원금 중 집행되지 않은 지원금은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신규 건설이 취소되거나 운영이 정지되면서 영덕, 울진 등 해당 지역의 사회·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게다가 정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이미 지원된 지원금까지 회수를 추진해 지원사업에도 차질이 생겨 해당 지자체의 재정 피해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김정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의 정책변경으로 발전소 건설·운영이 중단되는 경우에 지원한 지원금 중 집행하지 않은 지원금은 회수하지 않고 지원사업에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김정재 의원은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직후부터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언 정치'를 접고 언론과 대민 접촉을 확대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야권 대선주자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민심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이 출정식에서 '정권 교체'라는 확고한 목표를 제시해 정권 심판론 깃발을 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향후에는 자신과 가족과 관련한 의혹을 털어내면서 지지 기반을 확대하는 쪽으로 대선 전략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윤 전 총장은 'X파일' '처가 리스크'에 대해 정면돌파를 택했다.X파일은 대권 가도에서 언제라도 폭발할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만큼, 선제 대응으로 X파일을 무력화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그는 지난달 29일 대선출마 선언 당시 기자회견에서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상세하게 설명하겠다. 무제한 검증을 받겠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 대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X파일에 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1조를 읽으며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비대면 출마선언 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출마 메시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녹화한 영상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이 지사는 "약속을 어겨도 제재가 없는 정치에선 공약위반이 다반사이고, 그래서 정치는 불신과 조롱의 대상"이라면서 "저 이재명은 지킬 약속만 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동안 공약이행률이 90%를 넘는 이유"라고 말했다.그는 "주권자 중심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 용기와 결단, 강력한 추진력으로 저항을 이겨내며 성과로 증명했다. 위기를 이겨온 사람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기회는 누구나 활용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해 7월 2일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개원 1주년이자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았다.칠곡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27회(간담회 18회, 임시회 등 9회) 107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했으며, 주요안건 78건을 처리했다.주요내용으로는 ▲조례 제·개정 49건 ▲예산안 5건 ▲동의·승인안 21건 ▲기타안건 3건 등을 각각 처리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상시적 현장 방문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자치입법 활동으로 '칠곡군 청년 기본 조례', '칠곡군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칠곡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과태료 부과 징수조례' 등 5건을 의원발의 조례로 입법해 군민들의 다양한 욕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1조를 읽으며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비대면 출마선언 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메시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녹화한 영상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 지사는 "약속을 어겨도 제재가 없는 정치에선 공약위반이 다반사이고, 그래서 정치는 불신과 조롱의 대상"이라면서 "저 이재명은 지킬 약속만 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동안 공약이행률이 90%를 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주권자 중심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 용기와 결단, 강력한 추진력으로 저항을 이겨내며 성과로 증명했다. 위기를 이겨온 사람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기회는 누구나 활용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아무나 할 수
김병욱 의원(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은 30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난대비 및 생활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5개 사업 총 20억원으로 ▲포항 철길숲 인도교 연결사업 5억원 ▲포항 장기 신계교 보수공사 3억원 ▲울릉군 수층환경기초시설 보수공사 4억원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안전관리 CCTV설치사업 5억원 ▲울릉군 다목적 소형 제설차 구입 3억원이다.포항철길숲 인도교 연결사업은 총사업비 31.8억원으로 포항철길숲(유성여고~유강정수장)과 단절된 형산강변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를 통해 보행료, 자전거통행로, 조경, 야간조명 설치 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포항 장기 신계교는 1988년 준공되어 30년이 경과된 C등급 구조물로 내구성 및 기능성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올해 10월까지 보수공사를 통해 난간 및 교면 포장 보수를 통한
“확정된 특별교부세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상주·문경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임 의원에 따르면, 상주시 노인회관 건립사업 8억, 모동 금계천 인도교 설치공사 7억, 문경시 귀농귀촌 오룡지구 전원마을 조성 7억원, 청년 세대동감 어울림 창업센터 건립 6억원 등 총 28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 개발 정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상주시 노인회관 건립사업에 확정된 8억원으로 기존 노후화된 노인회관 신축을 통해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모동 금계천 인도교 설치공사 7억원으로 인도교를 설치하여 사회재난(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등)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문경시 귀농귀촌 오룡지구 전원마을 조성에 확정된 7억원으로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