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지지로 저에게 승리를 안겨주신 경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의 당선은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반드시 더 큰 경주 발전과 정권교체로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
주낙영 경주시장(사진)은 "총선 과정에서의 분열된 민심과 갈등을 치유하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결집된 힘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주 시장은 15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 하에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총선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주시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개표가 32.11% 진행된 15일 오후 10시30분 현재 2만6131만표를 획득, 55.7%의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2위는 무소속 정종복 후보로 9795표(20.8%)에 머물고 있다.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는 "압도적
앞으로 4년간 국민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제21대 국회의원 본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대구지역 각 정당 후보자들은 이날 차분하면서 긴장된 하루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전투표를 행사한 후보들이외 대부분의 후보들은 이날 오전 6시 기상, 간단한 운동에 이어 식사를 마치고 자신의 선거구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5일 대구 일대 투표소에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전에는 없던 절차들이 생겨나면서 투표소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북구 산격1동 제3투표소인 산격1동 행정복지센터에선 투표를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로 기표함이 있는 2층부터 1층까지 길다란 줄이 이어졌다. 주민들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이들
15일은 4년간 국민을 위해 일할 일꾼이 결정되는 소중한 날이다.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투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330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631개와 971개의 투표소가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
제21대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대구·경북 모두 통합당 후보가 1위를 달리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개표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곽상도(61) 대구중·남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중·남구 선거구는 15일 오후 10시27분 현재 64.7%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곽 후보가 3만8..
21대 총선 대구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투표일인 1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성당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부인, 아들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21대 총선 대구달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윤재옥 후보가 투표일인 15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도원동 달서구립도원도서관(도원동제7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아내 박혜숙씨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투표장소를 나서고 있다.
21대 총선 대구북구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가 투표일인 15일 오전 6시 대구 북구 산격2동 주민센터(3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치고 출입문을 나서고 있다.
21대 총선 대구달성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추경호 후보가 투표일인 15일 오전 대구 달성군 화원 천내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아내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15일 오전 6시부터 전국 251개 지역구 1만 43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631개와 971개의 투표소가 있다. 이번 선거에는 대구는 12개 선거구에 59명의 후보가, 경북은 13개 선거구에 58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자들의 방역 지침 준수가 매우 중요해졌다.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때 불필요한 접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 등은 가능하면 집에 머물도록 하고 투표자 혼자만 이동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 도착하면
제21대 국회의원 총 300명을 뽑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 15일 오전 6시 전국 253개 선거구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선거가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오후 6시 전에 투표소에서 입장해 번호표를 받고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임시기표소
"문재인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사람이 과연, 누구입니까? 2022년 정권을 대구로 되찾아 올 사람 과연, 누가 있습니까? 당선 즉시 복당해 비열한 음모의 정치를 타파하고 당을 바로 세울 사람. 해방이후 다섯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풍패지향(豊沛之鄕) 대구 상처받은 대구의 자존심을 살리고 고향을 풍패의 땅으로 다시 만들 사람. 홍준표 입니다"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가 막판 표심 잡기 호소문으로 민심을 자극했다.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는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로 대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정부로, 국회로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청한 대구의 김부겸, 홍의락이 있었다"면서 "대구경북 민주당 ..
제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일정이 마무리됐다. 대구지역 각 정당후보들은 지난 2일 공식선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에 오르면서 저마다의 톡특하고 특유의 선거전략을 수립하고 유권자 표심잡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주호영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 때 정치에 입문해 바로 옆 지역구인 수성을에서 내리 4선을 한 야권 중진이다. 지난 20대 총선 때는 낙천됐으나 무소속으로 당선돼 복당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같은 4선인 거물 김부겸을 잡기 위해 당에서 이곳 수성갑으로 전략 공천됐다.
포항시는 2020년 당초예산 대비 2693억원(13.4%)이 증가한 총 2조278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코로나19 종식에 적극 대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과 프리랜서·무급휴직자 등 지역고용 대응 특별지원과 긴급생활비
투표지를 접다가 도장이 묻으면 무효일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설명에 따르면 무효가 아니다. 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이나 여백에 옮겨 묻더라도 그 모양을 살펴보면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효로 처리한다. 중앙선관위가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투표시 유의사항과 투표참여 권유·홍보 및 투표인증샷, 투표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