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무소속 윤창중 대구동을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31일 "당선되면 ‘박근혜 특검’ 만들어 배신자 응분의 책임 묻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년을 맞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즉각 박 전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고 반드시 배신자를 비..
4.15 총선 무소속 윤창중 대구동구을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 탄핵무효자유국민전선 대표)가 30일 "이번 선거에 당선 후 첫 번째 목표는 미래통합당·태극기 세력 통합에 역할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착수할 작업은 미래통합당과 광화문 대한문 ..
4.15 총선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가 대면 선거운동보다는 SNS 등을 통한 비대면 위주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류 후보측에 따르면 류 후보는 지난달 18일 이후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대면 선거운동은 거의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또 '류성걸의 개벽TV”를 개설해 '천지개벽 동구경..
4.15 총선 무소속 정태옥 대구북구갑에 후보가 21대 총선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와 북구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20대에 이은 21대 재선 국회의원의 강한 힘이 필요한 만큼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정 후보가 내세운 대구 및 북구 발전 5..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이 29일 오후 대구시당 강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했다. 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3인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구축했다.이번에 영입된 김형..
미래통합당 추경호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민생경제위기극복본부장(대구달성)이 30일 "문재인 정부는 대구지역의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 특별 경제방역조치’를 마련해 즉시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추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문 정부는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지 벌써 2주일이 지났지만 대구지역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가 “홍준표 후보는 후보 사퇴하고 백의종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황교안 대표가 30일 "공천에 불복한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당헌·당규를 개정해 입당을 영구적으로 불허한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그는 "결국 홍준표 후보의 복당이 원천 차단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가 만 18세 첫 유권자 등 청년층에게 합리적 보수 후보를 적극 지지해줄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30일 “선거과정에서 만난 청년세대들은 무능한 좌파정권의 오만과 독주, 그로 인한 거듭된 정책실패로 대한민국이 처한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며 분노하고..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5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일정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상임위원회에 부의된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시급성을 요하는 현안사항을 심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지난 27일 총무위원회는 '영천시
권영세(67·무소속·사진) 안동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권 시장은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안동시가 안정적으로 가고,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민주당 입당 방침을 밝혔다.그는 "안동역 역사부지 매입, 50사단 이전, 도청신도시~안동 옥동간 직..
경북도의회가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3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도내 코로나19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과 지역사회 위기감을 인식,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위원장(남영숙, 상주), 부위원장(박미경, 비례) 포함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종료시점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이다. 앞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30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228호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무소속 출마는 국민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행위이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우리 당은 이미 긴급구호자금 조성과 4대 보험료, 전기료 그리고 부가세의 최소한 6개월 유예조치를 제안한 바가 있다..
정부가 소득 하위 70% 이하인 1400만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지급하기로 했다. 현금이 아닌 지역상품권, 전자화폐 등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긴급재난지원금에 드는 재원은 총 9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재원 마련을 위해 7조100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이른 시일 내 국..
4.15 청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가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안전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홍 후보는 "점차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저해물질 등으로부터 시민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환경 분야 4대 세부실천공약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그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성서인근 지역에 방천..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사진)는 소상인들 세재혜택 정부 지원조치 조속 집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오중기 후보는 "전국적으로 도심 유동인구가 80% 가까이 줄었고. 국내 음식점 95.2%가 일일 평균 고객이 65.8% 급감하는 등 소상인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조사자료를 인용하며, "정부는..
허대만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선거구·사진)는 30일 '호미반도 해양문화 관광특구' 조성 공약을 제시하고 구룡포, 호미곶, 장기 일대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호미반도로 일컬어지는 구룡포, 호미곶, 장기지역은 지역 특유의 역사문화 유적과 해양관광 자원이 집..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사진)는 지난 29일 '코로나 19 폭망경제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폭망해 실업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내몰리는데다 주민들은 하루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사진)는 30일 울릉군을 방문하고 저동항 어판장을 시작으로 군청, 군의회. 소방서, 수협, 농협, 울릉청년회의소 등 울릉도 전역을 순회하는 미래 희망투어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미래 희망투어를 통해 "울릉도·독도는 미래성장 동력인 해양생물자원 및 차세대에너지자원 보고로 군사·경제적..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지역구 무소속 정종복 후보가 30일 경주임란의사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사실상의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앞서 26일 후보등록을 마친 이후 정 후보의 첫 공식행사인 탓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세를 과시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경주안정을 바라는 축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종복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이 현재 지급 시기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시 긴급생계자금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대구시당은 지난 27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를 갖고 "통합당 대구 국회의원 후보자 전원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현재 국민들의 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