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이 지난 8일에 이어, 18일 국회와 감사원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의 신속한 국회 제출’과 ‘경주 월성원전 맥스터의 조속한 추가건설 착수’를 재차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감사원은 월성1호기의 경제성이 저평가된 것..
대구시의회 박갑상 의원(북구1)이 범죄피해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발의한 '대구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가결 됐다.박 의원은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제정된 후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가 마련됐고 대구시도 범죄피해자의 보..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중구1)이 대구시청 및 소속기관의 공직청렴도 제고를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홍 의원은 “공공기관은 공익을 추구한다는 점과 재원의 대부분이 세입이라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하며 이를..
김연철 통일부 장관(사진)이 17일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관계 악화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 생각했고 그런 마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북구·사진) 의원이 행정부에 대한 국회의원의 상시 자료제출요구권을 법에 명시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 국회법 등에는 본회의, 위원회 또는 소위원회가 의결을 통해서만 행정부에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별 의원들은 관행적으로 행정부에 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북한에 대해 "4·27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는 물론 그간 쌓아온 남북정상간 신뢰를 훼손하는 북측의 언행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하루 만에,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및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에 군부대를 주둔시키고 서해 군사훈련
미래통합당이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기습 폭파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범여권의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북한이 남북 화해의 상징이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무참히 폭파한 후 '남북 관계 총파산'을 선언했다. 그간 남북 관계 후퇴에 우려를 표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해 왔던 우리 정부마저 강경 기조로 돌아서며 '평화의 시대'가 끝나고 남북 관계가 단절을 넘어 본격적인 '대결의 시대'로 돌입할 수 있다는 우..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중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6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이 대기업-중소기업, 내수-수출, 금융-실물에 관계없이 매우 광범위하고 복..
대구시의회 김혜정 의원(북구3)이 16일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시의 코로나19대응에서 나타난 행정과정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대구시는 지난 3월15일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많..
대구시의회 강성환 의원(달성1)이 대구시 수소산업 관련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16일 제275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수소 산업 관련 주요 국책사업에서 대구시 이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다른 지자체에 한걸음 뒤진 대구시가 수소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 따져봐야 한다”..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건립 후 21개월 만에 잿더미가 됐다. 북한이 16일 폭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남북 정상 간 판문점 선언을 통해 설치된 일종의 외교공관이다. 사무소 건물은 2005년 개소했던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를 보수하는 방식으로 건립됐다. 보수 예산은 97억8000..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사진)은 서민과 약자를 돕기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여러 장비들이 공단 심사를 통해 지정된 업체를 통해 지원이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경북북부지방 장애인들도 공단의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은 16일 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에 대해 "현 정부의 대북유화정책이 실패로 귀결됐다"며 "북한의 엄포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행된 만큼 군 당국과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3일 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구실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북한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정상이 합의한 내용으로 공동의 재산"이라며 "공동의 재산을 일방적으로 훼손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남북 정상의 합의로 만든 공동연락사무소이고, 합의문을 작성할 때
대구시의회 정천락 의원(달서구5)이 인구절벽시대 도래에 따른특단의 인구정책 수립 및 운영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16일 제27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인구절벽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중·장기 인구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우리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는 세계에서 유례를 ..
대구시의회 이시복 의원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구성 및 집행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16일 제27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초유의 감염병 확산사태의 대응을 위해 대구시가 전용 또는 예탁해 사용한 예산 및 기금의 복원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예산이 변경된 사업의 차후 운영방향을 질..
대구달성군의회 김은영 의원이 최근 달서구의회 모의원의 달성습지 명칭변경 주장에 대한 반박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5일 제280회 달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8일 달서구의회 모 의원의 달성습지 명칭 변경 주장에 대해 부당함을 지적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달성습지는 달..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도군의 건전 재정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분야별로 세밀하게 확인하고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했다. 청도군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결산 금액은 세입 6249억원, 세출 3885억원,
울진군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주요사업들의 예산확보 가능성과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한국판